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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서

디지털 노마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리뷰요정리남

by bookcamper 2024. 4. 12.

 

나는자는동안에도돈을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 워런 버핏은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한다는 잘 알려진 이야기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게 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경제적인 이유로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현재,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일해야 한다는 말이 더 현실적이다. 하지만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의 저자는 자면서 돈 버는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것일 뿐 생각보다 쉬울 수도 있다고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이 책의 저자는 취업이 잘된다는 말을 듣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야를 대학 전공으로 택했을 정도로 매우 현실적인 사람이었다. 하지만 월급만으로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없다는 현실을 일찍 깨닫고 갑자기 취업 포기를 주변에 선언했다. 그 후 온라인을 통해 돈을 벌 방법을 연구하며, 수많은 플랫폼 중 블로그의 가능성을 느끼고 도전한 결과, 1년 6개월 만에 블로그 수익 1억을 돌파, 지금은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모두 쟁취하여 디지털 노마드로서 한 달에 3,000만 원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리남은 블로그를 시작한 지 5개월 차에 100만 원, 8개월 만에 월 수익 300만 원의 수익을 내고, 1년 6개월 만에 1,000만 원을 돌파했다. 저자는 블로그를 시작한 초창기에는 하루에 많은 시간을 키워드와 상위 노출 등을 연구하여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는 기간이 가졌다. 그 덕분에 지금은 한 달에 일주일만 일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바로 이런 점이 블로그의 장점이라고 말한다. 일정 수준의 스킬만 익히면 점차 작업에 효율이 생기며 작업 시간이 점차 감소한다. 
 
유튜브나 틱톡과 같은 영상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이 유행을 타며 블로그는 이미 지나간 것 아니냐는 지적도 많다. 그러나 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그 이유는 블로그로 수익을 얻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며 젊은 세대들이 대거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글이 늘어나면서 텍스트 중심의 블로그 포스팅 수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수익형 블로그는 초기 자본이 거의 필요하지 않고 최소 시간으로 어디에서나 할 수 있기 때문에 부업으로서의 부담이 적다. 전문적인 글쓰기 스킬이나 사진 편집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이렇게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블로그 수익에 대한 불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모인 곳에는 광고가 생기기 마련이고, 광고가 생기면 그것은 곧 돈이 된다. 결국 인터넷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장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수익형 블로그와 결합된 광고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다.
 
저자 리남은 블로그를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겪은 숱한 시행착오를 이 책에 담아 초심자가 빠른 시간에 수익 달성을 할 수 있도록 연구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한 마인드셋, 블로그 환경설정 최적화 세팅, 정보성 글쓰기 비법, 키워드 잡는 법까지 모든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돈과 시간의 자유를 만끽하고자 하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수익형 블로그로 인생을 업그레이드해보자. 월급만으로는 우리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힘들다. 하지만 그렇다고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할 여윳돈이 있는 것도 아니라면 지금 당장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해보자. 무자본, 최소 시간공간의 제약이 없는 수익형 블로그만이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부업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당신의 일상과 경험이 수익으로 바뀌길 원한다면 지금껏 고집해왔던 돈에 대한 상식을 바꿔라.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버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 될 것이다.
 
 

디지털 노마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블로그 수익화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봤던 책이다. 이 책이 3번째 정도였던 것 같다.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에 관한 책이 더 많은 것 같지만, 이 책은 네이버를 연상시키는 녹색 띠지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애드센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네이버든 구글 애드센스든 실제로 수익화 자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비중이 적은 편이다. 그래서 실제적인 방법을 알고 싶었던 사람들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블로그를 수익화할 수 있게 만들기까지의 동기부여,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관한 내용이 중심이라고 봐야겠다. 초반에는 언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지 싶었는데 읽다 보면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에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다. 블로그에 관한 책을 몇 권 보다 보니, 사실 방법론이라고 나와있는 이야기는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더 자세히 나올 정도의 이야기들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해 본 사람은 느낄 수도 있겠으나, 블로그란 것이 실제로 운영하면서 자신이 해보아야 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키워드만 해도 스스로 자신이 글을 써가며, 어떤 키워드를 어떻게 쓰는 것이 효과적인지 여러 번 시험해 보고 적용해 보아야지, 실제로 1번 OO 2번 TT 이런 정답은 없다는 말이다. 블로그 강의에서도 강사들마다 자신이 가르쳐주는 게 비법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자신이 정말 사용하고 있는 노하우를 얼마나 오픈하는지 초보자로선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모두 다 오픈한다고 해도 그것을 실제로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하고 수익을 얻어낼 수 있는가도 알 수 없다. 결국 1부터 10까지 스스로 연구하고 적용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만이 변하는 로직과 광고 체계 속에서도 살아남는 비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자가 책 속에서 이야기한 인상 깊었던 이야기 한 구절 적어본다. 
 
"당신이 도전하는 분야가 레드오션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진짜 경쟁자는 실제로 그렇게 많지 않다.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경쟁자가 아니라 수요다. 수요만 끊기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이익은 늘어날 수 있다. 주변에 1층짜리 건물만 잔뜩 있는 것이 보인다면, 나는 빌딩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콘텐츠를 쌓아 올리면 된다."
 
 

 

리뷰요정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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