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초유의 아군 전투기 민간인 오폭, 15명 부상에도 군 늑장 대응
초유의 아군 전투기 민간인 오폭…15명 부상에도 군 ‘늑장 대응’
6일 한·미 연합훈련을 하던 전투기에서 폭탄 8발이 민가에 떨어져 15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군 당국은 사고가 난 뒤 100분이 지나서야 이런 사실을 알려 늑장 대응 논란을 일으켰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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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한미 연합 훈련 중이던 전투기에서 폭탄 8발이 민가에 떨어져 15명이 중상,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 군 당국은 사고가 발생한지 100분이 지나서야 사실을 알려 늑장 대응 논란
- 훈련 중 공군 전투기 오폭 인명 피해는 이번이 처음
- 오폭 원인 '좌표 입력 실수'
- '좌표를 전투기에 업로드 할 때와 육안으로 확인, 두 차례 좌표 확인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조사 필요'
[관련 기사] 300미터 밖 폭발에 가게 지붕 뚫리고 트럭이 완전히 땅에 박혀
전투기 오폭, 조종사 좌표입력 실수 탓…“트럭이 땅에 쑤셔박혀”
“조금만 더 아래로 떨어졌으면 저희를 덮쳤을 거예요. 무서워서 밖에도 못 나가겠어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군 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조성균(31)씨가 건네준 강철 파편은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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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투기가 오폭해서 우리나라에 사상자가 나왔는데, 이 기사가 어째서 한겨례 딱 한 곳 밖에 눈에 안띄는 건가?
어이가 없네... 사상자가 나왔는데, 이 상황 무엇???
정말, 대한민국...
오 필승 코리아!!